'모두다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종합 유통 에이전시 '(주)HK파트너스(대표 황재득)'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주)애크론(대표 이의선)'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애크론은 목표 달성 및 습관 개선 앱 '트래터(TRETER)'를 개발·운용 중인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트래터는 보물(Treasure)과 헌터(Hunter)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기반 미션을 통해 보물찾기를 수행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특히 전 세계 모든 현장을 방문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트래터 유저는 스마트보물찾기 운영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운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받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다플랫폼은 종합 유통 에이전시다. 모두다는 15개 플랫폼을 가지고 현재 3만5천여명이 영업자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급자와 영업자, 고객 및 창업자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중개 플랫폼 '모두다킹중개왕'을 개발해 런칭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모두다 중개한다는 의미로 중개플랫폼을 특허를 신청했다. 또한 트래터의 핵심 기술력을 추가해 소상공인 매장에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융합컨텐츠플랫폼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트래터 관련 모든 광고 및 마케팅, 영업, 운영 지원 건에 대해 협력한다. 아울러 모두다킹중개왕과 트래터의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추진한다는 각오다. 다음달부터는 플랫폼 창업자 과정 아카데미 사업도 시작한다. 영업자 한테 플랫폼을 1대1 홈페이지 와 앱을 오픈해주는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GPS 기반의 플랫폼 트래터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향후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등의 사업 고도화에 본격 착수할 것"이라며 "일례로 모두다킹중개왕을 검색후 앱을 설치하면 포인트, 무료쿠폰, 모바일할인권 등 해당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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