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데님웨어 브랜드 랭글러(Wrangler)가 22FW 컬렉션 런칭과 함께, 다샤킴과 촬영한 룩북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COTTAGE-CORE’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지친 일상과 바쁜 도시 생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랭글러만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랭글러의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아이템은 물론, 따뜻하고 코지한 무드의 니트와 계절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 가죽 소재 아이템을 선보이며 어떤 스타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랭글러는 크리에이터 다샤킴과 함께한 22FW 룩북도 공개했다. 22SS 컬렉션에 이어 두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는 다샤킴은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세련된 애티튜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로 헤리티지와 동시대의 트렌드를 아우르는 랭글러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보 속 다샤킴이 착용한 ‘로프 로고 니트’는 기본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소재감과 미들 중량의 두께감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핑크, 네이비,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빈티지 무드의 바시티 자켓과 랭글러 로고가 돋보이는 크롭 레터링 후드티, 데님 플레어 스커트와 미니 원피스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라며 "랭글러의 22FW 컬렉션은 8월 31일부터 랭글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W컨셉, 29CM에서 만날 수 있으며 뉴 컬렉션 오픈 기념 최대 30% 할인 행사를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