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가 8월 25일 동국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유니메오 전속 간병보호사를 대상으로 4차 정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유니메오는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ICT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간병인 매칭 O2O 플랫폼 ‘좋은케어’를 개발 런칭했다. 좋은케어의 프리미엄 간병보호사는 유니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간병인으로 좋은케어를 통해 간병 업무를 했던 약 2만여 명의 간병인 중 경력, 직무 능력, 서비스 마인드, 고객 만족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력만으로 선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간병 서비스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직접 좋은케어의 전속 간병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니메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간병보호사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케어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간병인의 기본 업무와 비전, 기본 의사소통을 포함하여 치매환자 돌봄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좋은케어의 프리미엄 간병보호사가 치매의 개념과 증상을 이해하고 치매환자 돌봄 시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인성, 직무 교육 등을 진행하여 서비스 품질을 최상으로 보증하고 환자 케어에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유니메오 장승익 대표는 “이번 교육은 간병인과 환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준비했다”며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며 시니어 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이라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앞으로 노력할 것이며, 좋은케어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전문성 있게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프리미엄 간병보호사를 양성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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