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코리아, AI 바이오센서 기술 활용한 안마의자 '유러브3'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건강가전 선두기업 오씸코리아(대표 최호근)는 안마의자 유러브3(uLove 3, 모델번호 OS-8218)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러브3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의 명가 피닌파리나와 공동 설계해 외관 디자인이 눈에 띈다. 페라리, 마세라티, 벤틀리 등 세계적인 명차를 탄생시킨 세계적 명성의 산업 디자인 회사인 피닌파리나의 감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명차의 실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직관적이고 세련된 제어판과 고급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하는 시트 디자인, 달의 실루엣을 모티브로 한 측면 디자인, 제품 외관의 탄소섬유(carbon fiber) 터치와 브러시드 메탈 (brushed metal) 질감 등 다양한 외관 디자인 요소들에서 피닌파리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의 뒤태까지 신경 써 거실 한가운데에 있어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주위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며, 벽에 붙여 설치해도 벽에서부터 10cm의 공간만으로도 충분해서 공간 활용 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었다. 색상은 레드, 브라운, 블랙으로 구성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I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기능도 돋보인다.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토마스 버든(Dr Thomas Burdon) 교수가 개발한 AI바이오센서 기술은 심박수와 호흡수, 심박수 변동성을 측정해서 AI 생체인식 알고리즘으로 매일 바뀌는 스트레스 정도를 지수화하고,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오씸 만의 독보적인 마사지 테크닉인 V-핸드™ 플러스 마사지는 민첩하고 섬세한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을 재현하여 생생한 주무름과 그립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상하좌우 720º로 회전하는 롤러의 향상된 설계로 인체의 윤곽을 따라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아닌 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지압을 느낄 수 있게 구현하였다.
 
4-핸드™ 플러스 마사지는 기존 안마의자가 목에서 힙까지 1개의 메커니즘으로 연속해서 마사지하는 것과 달리, 2개 메커니즘이 상체 등의 중심과 하체의 힙 중심으로 양쪽에서 동시에 마사지를 진행하여 2명의 테라피스트의 최고급 스파 마사지를 재현하였다. 그 외에 종아리&발 반사요법 마사지, 상·하체 온풍기능 등 오씸의 최고급 기술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블루투스와 앱을 이용하여 스트레스 관리, 자세 변경, 마사지 강도 조절, 프로그램 선택을 오씸의 웰빙 앱으로 진행하며,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마사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전제품을 새롭게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층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에 맞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유러브3 또한 ACA(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 인증을 획득했다. ACA)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전문기관으로 제품이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우수한 품질력,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의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발행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모델은 유러브3(uLove 3, OS-8218), 유드림(uDream, OS-8208), 유러브 2S(uLove 2S, OS-888S), 유디바인 V2(uDivine V2, OS-8212) 총 4개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ACA 인증을 받은 제품은 오씸의 안마의자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