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문태영 코리니 대표(우측)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그룹장(좌측)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코리니]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대표 문태영)가 한국투자증권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에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렸고,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뉴욕 부동산 투자자문과 해외 직접투자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에서 지속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한국투자증권 GWM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에 뉴욕 부동산 시장 전문가로 문태영 코리니 대표가 참여했고,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본 세미나에는 110여명이 넘는 고객이 참석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뉴욕은 세계의 강남으로 글로벌 자금이 계속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고 있으며, 한국의 자산가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마켓이다”라며 “코리니는 수천 건의 거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하여 더욱 강화된 뉴욕 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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