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BS-ON

BS-ON(舊 비에스렌탈, 대표 이강진)이 지난 7월 20일 NH농협캐피탈(대표 조두식)과 렌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이강진 비에스온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가 연계한 맞춤형 금융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관계자는 “비에스온은 종합커머스 렌탈플랫폼 전문기업으로 BS소닉, BS푸디 등 자체 상품과 가전제품, 금호타이어, 차량구독서비스, 골프멤버십 등 국내 최대 렌탈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10년간 축적한 렌탈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B2B렌탈, Mobility, 비에스페이(결제 시스템), 자사몰(E-커머스)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적극적인 사업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NH농협캐피탈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 여신금융전문회사로 2022년 상반기 영업자산 7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최근 복합점포 개설, 직접마케팅 강화, 디지털 전환 등을 목표로 외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에스온 이강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렌탈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조두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NH농협캐피탈과 비에스온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렌탈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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