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노래-춤-연기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상큼 발랄 매력 '오늘의 웹툰' 김세정
[시선★피플] 노래-춤-연기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상큼 발랄 매력 '오늘의 웹툰' 김세정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8.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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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한 ‘김세정’. 노래와 춤의 기본기가 탄탄한 것에 더해 무대 장악력까지 갖추어 다양한 팬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가수 활동에 이어 글로벌 흥행을 이끈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도 활약하며 연기자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이제는 어엿한 배우의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김세정이 걸어온 꽃길은 어땠을까. 

[사진/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김세정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3,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1인에 선정되면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의 미니 1집 활동을 마치고 원래 소속사에서 런칭하는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를 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아이오아이의 노래 ‘너무너무너무’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솔로곡 ‘꽃길’로도 1위에 오르며 데뷔 년도에 소속 그룹과 솔로로 각각 1위를 달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그녀는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의 메인보컬을 맡았고 복면가왕에서 가왕전까지 오를 정도의 탄탄한 보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드라마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아이오아이로서의 마지막 활동인 ‘타임슬립 - I.O.I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구구단 멤버로 2020년까지 활동한 김세정. 하지만 안타깝게도 팀이 해체되면서 현재는 그룹 활동이 아닌 솔로가수로, 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의 배우로써의 첫 작품은 학교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하이틴 드라마 <학교 2017>이다.

첫 작품이기에 주변의 우려도 있었지만 그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며 연기에 대한 호평을 얻어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했었고 연기 학원도 다녔기 때문이다. 

[사진/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방송화면 캡처]

그러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만나게 되며 김세정의 배우 인생을 본격적으로 펼치는 신호탄이 된다. 남들의 기억을 읽고 악귀를 감지하는 캐치 능력을 지닌 도하나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액션씬도 무리 없이 뽐냈으며 특히 배우 옥자연과의 엘리베이터 씬은 드라마 내에서 손꼽히는 액션씬으로 각인되었다. <경이로운 소문> 흥행에 이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사내맞선>이다.

[사진/드라마 '사내맞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사내맞선' 방송화면 캡처]

친구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과 마주하는 여자 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아 능청스러움과 발랄함, 그리고 고뇌하는 연기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안정감 있게 소화해냈다. <사내맞선>은 종영 이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연타석 흥행을 맛본 김세정이 이제 <오늘의 웹툰>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그녀는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 온마음 역을 맡았고 <오늘의 웹툰>은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회사 편집부에 취직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이처럼 꽃길을 걷고 있는 김세정은 <사내맞선>을 마친 지 약 4달 만에 신작 <오늘의 웹툰>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 드라마까지 흥행 성공을 이루면 3연타석 홈런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제 믿고 보는 배우로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룰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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