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햇

친환경 전기생산 플랫폼 모햇은 전기구독 프로젝트 누진컷모햇 서비스 가입신청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누진컷모햇 서비스는 개인들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민전력협동조합을 이루고 조합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가정에서 직접 저렴하게 사용하는 전기요금 서비스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비스 가입 신청자가 사용전력량을 고려하여 3단계 서비스 중 1가지를 선택해 시민전력협동조합이 생산한 친환경 전기를 한전 전기요금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사용하는 전력량에 따라 3가지 단계의 상품 중 가정의 전력사용량에 맞는 상품 가입이 가능하고, 상품은 단계당 112.6kW만큼 한전전기 대신 협동조합이 생산한 친환경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모햇 관계자는 “개인이 직접 시민전력협동조합을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건 물론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직접 내 가정에서 사용함으로써 개인이 RE100을 실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누진컷모햇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 걱정 없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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