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냉동밀키트 ‘누들프레쉬’ 5종 (자료제공 / 면사랑)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쿠팡의 ‘썸머 푸드 위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폭염을 대비하여 준비된 쿠팡 ‘썸머 푸드 위크’는 HMR(가정간편식) 여름 면 요리를 비롯해 무더위 퇴치를 위한 아이스크림, 커피 등 여름 메뉴 및 전복, 장어 등 ‘이열치열’ 보양음식까지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면사랑은 지난 30년 간 면과 소스, 고명에 전념해 온 면(麵)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면 식자재 공급(B2B 시장)을 넘어 온라인과 할인점,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비자 유통(B2C 시장)에도 진출했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 면사랑은 자사의 냉동밀키트 ‘누들프레쉬’ 5종을 최대 17%의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냉동밀키트 5종은 무더운 여름을 겨냥하여 각 지역의 여름별미를 담은 제품으로 풍부한 고명과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면 밀키트이다. 할인하는 품목은 ▲’평양식 고기물냉면’ ▲’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 ▲’언양식 소불고기쫄면’ ▲’춘천식 비빔막국수’ ▲’돈카츠 메밀소바’이다”라고 전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면 요리가 생각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번 기획전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쿠팡의 빠른 배송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의 제품들은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마켓컬리, 11번가 및 이마트 전국 97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 28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97개점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면사랑 면 밀키트 할인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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