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멀티밤, 국제전문학술지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로지' 논문 게재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KAHI)가 피부 과학 분야 저명한 국제전문학술지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로지(Skin Research & Technology)에 논문을 게재하며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실험자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민감성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전, 착용 4시간 후, 멀티밤 사용 30분 후 총 3회에 걸쳐 피부 상태 변화를 측정했으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홍조 증가, 장벽 기능 및 보습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보습제(가히 멀티밤)를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관계자는 “그 결과 멀티밤 사용으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피험자들의 약화된 피부 상태가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가히 멀티밤은 마스크 착용으로 정상 피부에 비해 더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민감성 피부의 피부 홍조 증가, 피부 장벽 기능 및 보습 기능 저하를 30분 만에 개선해 효능을 입증하였다”고 설명했다.

가히 수석 연구원 한효선 박사는 “한풀 꺾인 듯했던 코로나가 다시 급증세를 보여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문은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되는 피부 트러블 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대처 방안을 보여준 것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멀티밤의 효과를 다양한 측면에서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박근형 이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민감성 피부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소비자들에게 특히 도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