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0] 나날이 성장하는 '조현영', "레인보우 언니들과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길"
[인터뷰360] 나날이 성장하는 '조현영', "레인보우 언니들과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7.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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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레인보우 막내에서 이제는 홀로 MC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조현영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조현영의 레인보우 활동 시절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더 알아보겠다.

PART 2. 그룹 막내에서 홀로서기까지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막내로 활동을 했는데 힘든 점은 없었나요?
우리 멤버 언니들이 다들 착하고 성격이 좋아서 막내였지만 진짜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막내다 보니 매니저 오빠나 언니들도 정말 많이 챙겨줬거든요. 보살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멤버 언니들도 싸우기 싫어하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풀었기 때문에 오해도 없었습니다. 언니들 최고!

- 어릴 적 판소리를 배우기도 했는데 가수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여기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사실 판소리를 초등학생 때 체험 같은 걸로 몇 개월 배워본 게 다입니다. 어떻게 하다 제가 판소리를 했다는 것이 알려진지 모르겠어요. 판소리에 ‘판’자도 기억이 안 납니다. (웃음) 아마 제 목소리에 한 같은 것이 느껴져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조현영_인스타그램]

- 레인보우의 명곡들이 많은데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따로 있나요?
저희 모든 노래들이 다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수록곡들도 다 너무 좋아서 수록곡도 좋은 그룹이란 소리도 들어봤었죠. 그래도 수많은 명곡 중 굳이 하나를 꼽자면 개인적으로 저는 ‘마하(MACH)’를 좋아합니다. 섹시 여전사를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고 이 곡으로 공연을 할 때 제일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노래였습니다. 

- 가수로 첫 무대에 올랐을 때가 기억이 나나요?
물론이죠. 당연히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제가 어렸을 때였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데뷔해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언니들은 다 긴장했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하나도 안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 ‘싱어게인2’에도 출연해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는데 두렵지는 않았나요?
사실 나가기 직전까지도 나갈지 말지를 정말 수백번 고민했었습니다. 레인보우 활동 당시 성대 수술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무대에서 혼자 부를 때 울렁증이 생겼습니다. 혼자 노래 부르는 것이 무서웠지만 언제까지 피할 수는 없겠다 싶어서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오히려 트라우마가 더 생기는 것은 아닐지 두려웠지만 다행히 ‘싱어게인2’ 출연을 통해 무대 울렁증을 극복한 것 같습니다.

- 무대에서 기억에 남는 실수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데뷔 초에 있었던 일인데요. 무대를 마치고 가는 동선에서 끝에 힐이 걸려서 무대 밑으로 떨어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치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너무 놀라기도 해서 그 일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적이나 슬럼프는 없었나요?
성대 폴립 수술 후 꽤 오랫동안 슬럼프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레슨도 계속 받고 있어서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조현영_인스타그램]

- 가수로 꼭 서보고 싶은 무대가 따로 있나요?
레인보우멤버 언니들과 다시 한 번 다 같이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 요즘 다들 각자의 삶을 사느라 바쁘기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레인보우로 다시 뭉쳐 다 같이 무대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습니다. 

-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래를 해왔고 연기에도 도전하기도 했거든요. 그래도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지막으로 시선뉴스 독자들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선뉴스 독자 여러분, 저의 인터뷰를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과 사랑,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의 자리까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귀여운 막내에서 이제는 성숙한 모습으로 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현영’. 성대 수술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한없는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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