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동화약품 '활명수-유'와 함께 속 시원한 전개 이어가

동화약품 ‘활명수-유(遊)’가 배우 서현과 나인우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과 만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 제작 빅토리콘텐츠) 10화에서는 수광(나인우 분)이 현태(이훈 분)에게 건넨 액상 소화제로 동화약품 ‘활명수-유’가 등장했다. 

점심 먹은 것이 얹힌 것 같다며 불편해하는 현태에게 수광은 상비약으로 가방에 가지고 다니던‘활명수-유’를 건넸고 이에 ‘활명수-유’ 1포를 시원하게 복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금 나아진 듯한 현태에게 수광은 슬비(서현 분)를 선일중 회장(차광수 분)에게 데려간 이유를 물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징크스의 연인'을 제작 지원하는 동화약품 '활명수-유'는 18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자랑하는 활명수의 ‘스틱형 파우치 액상 소화제’다. 간편한 것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10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되어 9가지 생약성분(10ml)을 스틱 파우치에 담았다. 1포에 10ml, 총 5개입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명 ‘유(遊, 놀 유)’는 ‘놀다, 즐기다, 떠들다, 여행하다’의 의미로 소비자의 즐거운 일상 생활 속에 활명수-유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동화약품 관계자는 “물 없이 복용 가능하고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한 ‘활명수-유’의 장점이 드라마를 통해 효과적으로 알려지길 바란다”며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기존 병 제품에만 익숙했던 활명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정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영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순수 결정체이자 엄청난 능력의 무녀 슬비(서현 분)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징크스의 남자 수광(나인우 분)이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희망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