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가 웹 3.0 기반 소셜맵 서비스인 '메타서울(Meta Seoul)'을 오는 27일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메타서울은 실제 서울의 지리적 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윈 메타버스'다.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중적인 웹 3.0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에 올라오는 사용자 콘텐츠가 오프라인에 새로운 유동 인구를 발생시킬 수 있고, 반대로 숨겨진 지역 명소의 정보가 메타버스를 통해서 전파되거나, 메타버스 상에서의 새로운 미션과 보상 시스템이 오프라인에서 실제 시민들의 동선에 영향을 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서울은 7월 27일, 1차 타일 분양을 앞두고 사전회원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회원에게는 분양 하루 전인 26일에 타일을 먼저 분양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회원 가입 기간에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천 코드를 통해 가입하면 마일리지 1,000 포인트씩 적립된다. 메타서울 사전회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타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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