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이에스에이치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 이하 제이에스에이치)가 확인한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비율이 전체 추락사고 중 60%에 달하며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5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에스에이치는 이러한 추락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식을 고취시켜 선제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비계 추락 사고 예방 VR 콘텐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달 말 개발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계 추락 사고는 ▲작업 발판 설치 불량 ▲작업 발판 안전 난간 미 설치 ▲벽이음, 아웃트리거 미설치 등 무너짐 방지 조치 미흡 ▲동바리 운반을 위해 비계 이동 중 추락 등으로 주로 발생한다. 

관계자는 “이를 선제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제이에스에이치는 1)작업 발판을 세세하게 설치 2)안전 난간을 제대로 설치하고 현장 근로자가 안전고리 및 안전모 착용 작업 3)가설구조물의 무너짐 위험을 대비한 아웃트리거를 견고히 설치하는 작업 등으로 VR 콘텐츠 내용을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비계 해체 시에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체 작업이 완벽히 끝나기 전에 미리 작업발판, 추락 방호망을 사전에 치우는 것에 대한 교육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이에스에이치 정성호 대표는 “사고의 저감을 위해 확실한 감독과 엄격한 기준 적용과 동시에 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선제적인 체험 교육이 현실적으로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산업안전 VR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고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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