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이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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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과 기아자동차가 기아차 미혼 임직원 대상 결혼정보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기아차 미혼 임직원들은 제이노블 회원가입 시 협약에 따른 다양한 혜택과 제이노블의 고품격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혜택은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에게도 적용된다고 전했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40년 이상 '본인과 가족 모두 만족하는 결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온 제이노블 결혼정보의 매칭 노하우에 대해 기아차에서 보내준 신뢰가 금번 협약 체결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가 보내준 신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아차 미혼 직원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부터 뷰티 컨설팅 등 제이노블 결혼정보의 성혼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금번 협약이 기아차 임직원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81년 설립된 제이노블 결혼정보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전국 지사망을 비롯해 뷰티센터, 성형외과 등과 함께 성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회 상임위원회 표창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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