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방송인 박도현 씨

세라젬은 군 장병들의 건강한 병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인 박도현씨와 함께 육군 특수부대에 척추 의료가전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특전사 출신으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하기도 했던 박도현 씨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박 씨의 방송 출연 수익금에 세라젬의 추가 지원을 더해 해당 부대에 지원할 물품을 마련했다.

위문품은 부대 내 휴게 공간 등에 배치돼 군 장병들의 컨디션 관리와 휴식 등 장병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외 계층이나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초엔 희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엔 인도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8번째 ‘드림스쿨’을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군부대에 기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애써주는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고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보호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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