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블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주관하는 충남 지역 기업 임직원 및 대학생 대상의 ‘충남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지난 6월 28일 모집을 마감한 후, 7월 4일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이썬 기초, 심화, 노코드 등 3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55명 정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신청자가 모이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충남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취업 프리패스, 커리어 점프를 위한 맞춤형 데이터교육으로 실용적인 5일 커리큘럼 과정 ▲파이썬 활용 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기초> ▲파이썬 활용 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심화> ▲노코드 데이터 분석 및 기획자 양성과정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데이터 교육을 설계하여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과정 종료일까지 무한 수강할 수 있는 사전교육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SQL 선수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충남 도민이라면 누구나 교육비 전액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이 끝나도 계속해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3개월 데이터 교육 수강권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전, 후 데이터 역량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진단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에이블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한 SW인력양성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데이터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충남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 2기도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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