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에 따르면 에듀윌 ESG위원회의 ‘사랑의 쌀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이웃들에게 전달한 쌀이 17일 기준으로 69만 1천 명분을 넘어섰다.

에듀윌 ESG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 1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2년째 운영 중인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매월 전국 각 지역에 10kg 쌀 100포대를 지원하며 지역이웃들의 끼니 고민 해결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138차례의 기부를 진행해 총 1만 3,822포대의 누적 기부량을 달성했다.

에듀윌은 지난 6월에도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쌀 기증식에는 권대호 에듀윌 대표가 직접 참석했는데, 이것이 ‘사랑의 쌀 나눔’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다.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진행되는 소규모 행사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에듀윌 대표가 매번 직접 참석한다. 복지 현장 최일선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들의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 사랑의 쌀 나눔을 포함해 ESG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동시에, 더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교육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임직원과 함께 기부금을 모금하는 나눔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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