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시티가 7월 14일 그라운드X와 NFT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메타버스 플랫폼 ‘클레이시티’ 최현준 대표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 양주일 대표가 7월 14일 NFT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클레이시티는 2080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랜드파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랜드유저들은 티어에 따라서 일정량의 $LAY를 매일 얻을 수 있으며, LAY007의 정화작업을 통해 $ORB를 얻을 수 있다. 일정량의 $LAY와 $ORB를 소각해 랜드 NFT의 레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랜드 NFT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클레이시티에서는 세계관 캐릭터인 정화로봇 LAY007을 NFT로 제작하여 클립 유저라면 누구나 민팅할 수 있는 NFT를 기획하고 또 홀더들에게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혜택들을 클레이시티에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라운드X는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인 ‘클립(Klip)’을 독립된 네이티브 앱으로도 개발하여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그라운드X와 업무협약에 대해 클레이시티 최현준 CEO는 “그라운드X와 함께하는 NFT를 시작으로 많은 일반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며,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생태계의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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