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콜린 제주

이른 무더위에 여름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빙수가 주목 받으며, 특히 최근 고급 호텔 디저트로 유명해진 애플망고 빙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 ‘콜린 제주’에서는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빙수에는 타 고급 호텔과 같은 납품 농장의 애플망고가 사용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바로 납품 받아 더욱 신선한 상태로 만든 빙수가 입소문을 타며 애플망고 빙수를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 현재는 제주도에서 줄 서서 먹는 빙수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콜린 제주

이어 “콜린 제주의 애플망고 빙수는 애플망고를 끓여 만든 하르방 얼음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팥은 국내산 팥으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빙수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구운 파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빙수와 함께 즐겨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콜린 제주는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스러운 유럽풍 분위기의 가게 내부 인테리어와 MZ세대를 저격한 다양한 포토스팟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콜린 제주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콜린 제주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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