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영국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자사 창립 61주년과 더불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관광청, 고든램지버거와 합심해 기획됐다. 10월 31일 내에 출발하는 영국 여행 상품 예약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 메뉴인 1966버거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여행 상품 비용을 완납한 고객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든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이자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스타 셰프로 잘 알려져 있다. 런던 첼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고든램지’의 경우 지난 2001년 미슐랭 가이드 스타 3개를 획득한 이래 현재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22일 저녁 7시 30분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당일에는 1966버거 무료 식사 기회뿐 아니라 현장 경품 추첨 행사 등 참석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진다."라며 "현재 한진관광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 등 영국을 구성하는 네 개 지역을 완전 일주하는 11, 12일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문학 산책 투어, 스코틀랜드 고성 투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견학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런칭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고든램지버거의 경우 국내에서 수많은 팬층을 거느린 하이엔드 컨셉의 버거 레스토랑으로 예약대기 수요가 많아 평소 방문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것이 사실”이라며 “영국 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고든램지버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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