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시흥 연성 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지구 시흥 연성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6월 24일 시흥 파티인하우스에서 각급 사회단체장과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주년 기념식 및 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흥 연성 라이온스클럽은 2022년 '우분트(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으로, 라이온스클럽 슬로건에 맞춰 지역사회 복지와 봉사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윤리강령낭독 △연혁 보고 △이임사 △내빈축사 △시상 △신임회장 선서 △클럽 기 이양 △취임사 △집행부 소개 △현황보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재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저와 임원들은 역대 회장께서 이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운 시점에 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임기 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성공적인 봉사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이루고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보자"면서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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