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썸머 시즌 겨냥한 바캉스 룩 제안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여름 패션 트렌드에 어울릴 바캉스 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트렌드를 잃지 않으면서도 흔하지 않고 데일리용으로도 적합한 백 스타일링과 주얼리 아이템 등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바캉스 룩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관계자는 “바쵸보르사(BACIO BORSA)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일상적인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만남의 설렘, 환영’의 의미를 담은 백(BORSA, 가방)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그만큼 데일리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룩에든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특히 라탄 디테일을 더해 시즌감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원형 디자인으로 충분한 수납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오메트릭 M 패턴의 쇼퍼백&보스턴백은 22SS 메트로시티의 NEW ‘지오메트릭M’ 패턴을 사용해 한층 포멀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준다. 쇼퍼백의 경우 가벼우면서도 충분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스트랩에 어깨 패드가 장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보스턴백은 핸들과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들 수 있고, 수납 공간이 넓어 여름 트래블백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루치다(LUCIDA) 컬렉션은 여름 바캉스룩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주얼리 라인이다. 유토피아 속 스며드는 섬광과 출렁이는 물결의 움직임을 담아 반짝거리는 빛을 메트로시티 주얼리만의 글래머러스 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스터링 실버로 시원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고, 은은한 로즈 골드로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자사몰에서 진행되는 바쵸보르사 컬렉션 기획전을 통해 여름 시즌 아이템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