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기업 메가넥스트가 각종 베스트셀러를 E-book(전자책) 및 동영상 스트리밍 형태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캐스트> 서비스를 지난 6월 17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북러닝(Book Learning)은 일명 ‘독서통신교육’으로, 기업 및 개인이 도서를 선택 및 정해진 기간 내에 읽고 온라인으로 서평 및 문제풀이, 토론 등을 통해 완전학습을 추구하는 교육형태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기존 북러닝은 경우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 중요하다 느낀 특정 페이지 / 구절 등을 클리핑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번거로운 등 여러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북러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메가넥스트가 런칭한 북캐스트 서비스는 기존에 보유한 E-book(전자책) 서비스와 더불어, 책의 핵심 인사이트를 담은 동영상 형태의 ‘플레이북’ 콘텐츠를 운영한다. 플레이북 콘텐츠는 재생 시간이 평균 3-5분 정도로 학습 몰입도 유지를 돕고,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책의 주요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습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캐스트는 학습자의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메가넥스트의 자체 운영시스템을 통해 학습관리 및 전문 교강사와의 1 : 1 피드백을 지원한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PC와 모바일로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북캐스트를 런칭한 메가넥스트 박준열 대표는 “본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회에 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교양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과정에 대한 상세내용은 북캐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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