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의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美아'에 막내아들을 먼저 보낸 엄마의 희망 프로젝트편이 공개된다.

'뷰티풀! 맘마美아'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아한 멋을 되찾아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로 이번 '맘마美아'의 주인공은 막내아들과 시어머니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고 의욕을 잃은 김진아 씨로 갑작스럽게 대장암 4기를 진단받은 막내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1년뒤 시어미니도 세상을 떠나 심신이 쇠약해진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아 씨는 막내아들 간호를 위해 일터에서 군포까지 버스로 이동하며 김밥 한 줄로 끼니를 해결하는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막내아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버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서 눈밑에 지방이 생기고 주근깨도 생기면서 노화도 급격하게 찾아왔다.

김진아씨 남편은 "최근에 막내아들과 시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간 뒤로 (아내가) 매일 거울 앞에서 ‘여보 내 얼굴이 왜이래?’라고 말해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에 엄마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맘마美아'에 아이디병원 권주용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가 해결사로 재등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뷰티풀! 맘마美아’ 엄마의 희망 프로젝트편은 오는 7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뷰티풀! 맘마美아’는 생생정보마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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