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안다르
자료제공 / 안다르

안다르(대표이사 박효영)가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의 22년 상반기 판매량이 이미 21년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다르의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워터레깅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6월 레깅스 브랜드 평판지수 업계 선두 자리 1위를 차지하는 결과로도 이어졌다. 

안다르는 워터레깅스 매출의 급증을 지난 2년 간 제한되었던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활동이 편한 스타일의 바캉스 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데일리 룩은 물론 수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수륙양용’ 스타일의 ‘워터레깅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인 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업계는 안다르의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간편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으로 올 여름 비키니를 대신하는 시즌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 안다르 워터레깅스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바캉스웨어를 찾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테일에 대한 호평도 한몫 했다. 안다르만의 특수 원단과 입체 패턴이 적용되어 복부를 잡아주고 힙 라인을 살리는 등, 기존 수영복에는 없던 체형 보정의 효과가 있다. 높은 염도의 바닷물과 수영장의 염소에도 끄떡없는 견뢰도 테스트부터 자외선 차단 테스트까지 완료한 원단 사용으로 물놀이 후 옷이 변형되거나 피부가 탈 걱정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어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올해 3월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력을 공인받은 바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과 프리미엄 아울렛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슬레저 패션의 본질인 ‘편안한 패션’에 집중해 우수한 착용감과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안다르의 노력은 빛을 발해 6월 레깅스 브랜드 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다르는 지난 6월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 1위를 달성, 1위 애슬레저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21년 5월 에코마케팅 인수 이후 실시한 전폭적인 브랜드 리빌딩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이다.

안다르는 ‘안다르 A.I 랩’(Andar Athleisure Innovation Lab)과 같은 자체 R&D 조직으로 상품기획 및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자사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D2C로 체질 개선을 단행하여 내실 다지기에 힘쓰는 등, 고객 만족을 통한 재구매 증대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얀트리, 파라다이스 시티, 롯데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 및 리조트와 손잡고 브랜드 및 체험 클래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인 만큼 휴가철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진 가운데, 워터레깅스 판매 호조와 레깅스 브랜드 평판 1위는 안다르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이 같은 노력을 알아 봐주신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달성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국내 애슬레저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건강한 데일리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 속에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뛰어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다양한 어워드에서 수상을 달성해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