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달링키친

영화 ‘도그데이즈’(가제) 협찬사는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유기견 보호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비글을 포함한 실험동물을 구조해 치료·재활 과정을 거쳐 일반 가정으로 입양 보내며, 실험 동물과 유기 동물에 대한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동물보호단체다.

협찬사 ‘달링키친’의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저희 브랜드가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자사 제품인 ‘달링키친 화식’과 ‘달링키친 간식’을 기부했다. 달링키친은 합성첨가물 없는 자연주의 화식으로, 오리고기, 채소 등 자연주의 원료로 반려견 영양 벨런스를 맞춘, 상온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형태의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그데이즈’(가제)는 반려견 덕분에 예기치 않게 엮인 이들의 기분 좋은 인생 반전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공조’, ‘그것만이 내 세상’, ‘담보’ 등 매 작품 따스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온 JK필름의 신작 ‘도그데이즈’(가제)는 세대도, 개성도 다채로운 배우들이 가세해 한층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이어 최근 ‘파친코’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윤여정은 반려견과 단둘이 살고 있는 까칠한 건축가 ‘민서’ 역으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 명실상부 충무로 대표 배우 유해진은 영끌 건물주 ‘민상’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내공으로 유해진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따뜻한 웃음과 공감대를 전할 영화 ‘도그데이즈’(가제)는 후반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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