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노루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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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냄새와 황변(도막의 색깔이 변색되는 현상)이 없는 수용성 우레탄 타입의 인테리어 투명 바닥재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를 활용한 시공 사례를 블로그에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폭시는 외관이 아름답고 도막 강도가 우수해 실내 인테리어 바닥 마감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햇빛에 노출되면 노랗게 변하는 황변 현상과 시공 시 발생하는 냄새가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관계자는 “손상된 실내 에폭시 바닥을 보수할 때 같은 제품을 시공할 경우 황변, 스크래치, 광택 저하 등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루페인트가 선보인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는 수용성 우레탄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기능성을 갖췄다. 내수성, 부착성,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황변에도 강하기 때문에 건물 내부의 채광창 및 출입문 주변 바닥의 투명 마감재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성 우레탄 도료와 다르게 냄새가 거의 없어 건물 내부, 지하실 바닥 등 인테리어 시공 후 즉시 영업해야 하는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따.

노루페인트는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크린골프장, 카페 등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가 시공된 현장 이미지와 황변, 내오염성 등 기능 테스트 결과를 노루페인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는 실내 공기질 인증 친환경 제품이다”고 말하며 “실험과 현장 시공을 통해 검증된 기능성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제품의 우수성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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