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영남제과

옛 생활방식에 대한 복고 열풍과 건강한 음식을 먹고싶어 하는 소비심리가 전세대에 걸쳐 퍼져 있는 가운데, 2030세대로 통칭되는 MZ세대 사이에서 레트로 감성에 기반을 둔 전통 곡물간식과자에 대한 수요가 요즘 트렌디한 식품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등 보건 관련 사회적 이슈가 커지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입맛과 건강을 함께 지키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1976년 설립한 전통 곡물과자 전문기업 영남제과에서 질 좋은 곡물 재료와 친환경 옛 전통방식 그대로 입맛과 건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란다, 까불이, 퍼핑콩, 라면형 스낵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입맛을 선호하는 현 MZ세대 기호에 맞춰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풍미가 좋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곡물과자 형태로 소분 포장했다. 또한 엄선한 곡물 재료를 옛 전통배합 방식에 따라 친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 안전하면서도 영양이 그대로 담겨져 있도록 만들었다. ‘라면형 스낵’ 제품은 씹는 맛과 아삭한 느낌을 주는 식감을 반영해 만들어 어디든 간편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영남제과 이호승 대표는 “40년 동안 오란다, 까불이, 퍼핑콩, 라면형 스낵등 전통 간식 과자만을 만들어온 노하우와 경험으로 앞으로도 전통 간식 먹거리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신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남제과의 전통 곡물 간식과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제품 문의는 영남제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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