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앤디솔루션

케이앤디솔루션(대표 안광업)이 국토교통부 표준에 부합하는 어린이통학버스용 디지털 운행기록장치를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1월 시행된 「교통안전법」에 따라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행기록장치(DTG) 장착을 완료해야 한다. 내년 1월부터 미장착차량은 첫 적발시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운행기록장치(DT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TS-2’는 차량에 설치시 별도의 통신모뎀 없이 모바일 앱으로 교통안전공단에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전송해 주며 모든 데이터는 2년간 저장된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승하차 알림서비스와 통학버스 노선도, 도착 예정시간 등이 전용앱(안드로이드, ios)으로 기본 제공되며, 실시간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GPS를 활용한 차량 이동 경로 분석이 가능하며 불의의 사고 발생시 철저한 사고 분석을 위해 순간 가속도 측정 및 사고 전후 데이터 자동 저장 기능을 탑재했다. 화물차나 버스용 DTG에 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앤디솔루션 안광업 대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설 운영 체계화를 목적으로 도입을 추진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초기 설치비 없이 월 정액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시중 통신형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별도의 위약금도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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