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리바이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다가오는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이하여 신세계 강남점에서 리바이스 팝업(Levis POP-UP)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초의 테일러 팝업 서비스, 샘바이펜(Sambypen)과의 콜라보레이션, 신세계 마스코트인 리바이스 데님 푸빌라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로는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리바이스의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리바이스 테일러 팝업을 만나볼 수 있다. 리바이스 전문 테일러를 통해 개인의 취향이 담긴 패치, 텝, 버튼과 함께 나만의 데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거나, 오래되어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리바이스 제품이 이번 테일러 팝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실천으로 이번 리바이스가 준비한 테일러 서비스는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두 번째로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 중 한명인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의 협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바이스 팝업의 익스클루시브 상품인 샘바이펜 협업 아이템은 개성 가득한 그래피티 페인팅과 자수 패치가 돋보이는 데님 트러커 자켓, 베트윙 로고 티셔츠, 501® 데님, 스테이루즈 쿨 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보 아이템 중 하나인 501® 데님은 친환경 비스코스 소재를 활용한 데님으로, 리바이스가 추구하는 BBWL 캠페인 취지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중심에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평소 자신만의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해 표현하는 김세동 작가 특유의 개성이 담겨 있다. 샘바이펜 협업 아이템은 이번 팝업스토어와 리바이스 신세계 강남점, SSG닷컴을 통해 온·오프라인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리바이스

마지막으로 친환경 소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리바이스와 신세계 백화점은 오래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리바이스의 폐 데님을 사용하여 신세계 캐릭터 푸빌라 인형을 제작 및 판매할 예정이다. 푸빌라 인형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신세계 백화점 내 입점된 리바이스 8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판매금은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며 신세계 X 리바이스 폐 데님 푸빌라 인형 NFT가 론칭한다. 총 501개의 한정 수량 준비되어 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APP에서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한편, 6월 5일 환경을 날을 맞이하여 지구 지키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바이스 팝업(Levis POP-UP)은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2주 동안 신세계 강남점 신/본관 연결통로 8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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