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슬리피노

침구 브랜드 슬리피노가 신제품 모모베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슬리피노 모모베개는 눕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 편안함을 느끼는 높이와 형태로 베개가 맞춰 변하는 제품으로, 신소재 메모리퀸이 담겨있다. 약 일주일 정도의 적응기간을 마치면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와 형태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체압에 따라 반응하는 소재 메모리퀸은 5만개의 프리미엄 메모리 큐브와 엘라스틱 마이크로 화이버 그리고 두가지 소재를 잘 배합해 줄 수 있는 탄성폼이 함께 섞인 신개념 소재이다. 높은 베개를 원하거나 낮은 베개를 원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베개가 적합한 높이를 찾아주는 원리로 1천 시간의 체압 테스트 (pressure mapping)을 통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시 기계가 아닌 30년 경력 이상의 대한민국 봉제사들의 손으로 직접 제작, 뛰어난 통기성을 위해 베개의 측면에 2중 에어매쉬를 적용했다. 한편, 현재 슬리피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차 프리오더를 마치고 런칭 기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개 구매시 혜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슬리피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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