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랜드발전소

마케팅 전문 기업 브랜드발전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어린이 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의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PS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하철 광고는 브랜드발전소가 스크린도어 매체를 기부하여 진행됐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2년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 목소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 내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100명의 어린이가 한 목소리로 외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이 한 마음으로 외치는 캠페인의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과 교육격차 해소, 그리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이 담겼다. 브랜드발전소는 충무로, 고속터미널 등 30개 역사 PSD, 디포스테이션 매체를 기부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뜻을 함께 했다.

‘한 목소리 캠페인’의 첫 번째 캠페인은 ‘플로깅 해, 봄 챌린지’다.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참여 및 인증하는 캠페인으로, 깨끗한 환경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어 ‘아동 권리 보호’ 챌린지와 ‘교육 격차 해소’ 챌린지도 함꼐 진행된다. 어린이를 미숙하고 서툴게 표현하고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랜드발전소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펼치는 캠페인을 알리고자 이용객이 많은 주요 역사 내 PSD와 디포스테이션 매체를 기부, 광고를 진행했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펼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서 스크린도어 광고인 PSD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는 디포스테이션 매체의 기부를 결정했다”며 “브랜드발전소가 제공하는 매체들을 통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전하는 메시지가 서울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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