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잘론네츄럴

잘론네츄럴이 자사의 호흡기 건강식품인 '코프레시' 유사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호흡기 건강식품 '코프레시'는 잘론네츄럴의 오랜 노하우를 집약해 유기농 원료인 수세미와 유기농 원물 등을 배합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수세미 원료로 어린이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만든 회사로, 잘론네츄럴은 수세미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한 1세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론네츄럴 관계자는 “'코프레시'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높아지자, 특정 판매자가 이를 이용하여 유사품을 만들고 영업방식도 유사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유사품이 소비자들을 오인하게 만들고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잘론네츄럴은 현재 유사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에 경고장을 발송한 상태이며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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