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아이랜드

비아이랜드의 친환경 인조잔디 ‘읏듬(Eutdeum)’이 ‘친환경 인조잔디 시공구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친환경 인조잔디 시공구조(특허 제10-2090150호)에 대한 것으로, 기존의 인조잔디와 달리 배수 구조를 개선해 공기 순환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습기가 차지 않아 곰팡이 등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읏듬은 ‘나무줄기’의 옛 우리말이다. 특히 ‘읏듬’은 최고를 의미하며, 공간을 적절하게 나누고 있다는 측면에서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뜻하기도 한다.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제품, 배수성이 뛰어난 제품, 특수염료된 원사로 천연잔디의 느낌을 내는 인조잔디를 선보이기 위하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자사의 친환경 인조잔디는 세계 각국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배수와 공기순환 기능을 가진 인조잔디는 이번에 특허 받은 제품이 세계 유일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해외에도 인조잔디 하부에 배수판을 부착해 물을 뺄 수 있도록 하는 특허는 많지만, 공기층을 만들어 인조잔디 위에서 걷거나 뛸 때 통풍이 가능하면서 곰팡이와 악취 문제를 해결한 것은 우리 제품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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