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프렉스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가 IT여성기업인협회(Kibw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위프렉스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우수 여성 인재 양성과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라며 "IT여성기업인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일 여성 기업인 단체로 IT 분야 여성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ICT 여성 인재 육성,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융합과 지역 확대, 인재 양성 등을 통해 IT 여성 기업이 스케일업과 지속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IT여성기업인협회는 회원사 내 다양한 분야 기업과 전문가가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개발, 콘텐츠, 교육, 사물인터넷(IoT),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위프렉스와의 협업 또한 이러한 IT여성기업인 지원 및 스케일업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IT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더불어 여성 기업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프렉스 측은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인 발전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는 IT여성기업인협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위프렉스는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중심으로 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이를 통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IT여성기업인협회와 함께 양사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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