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덱스

신재생에너지 하베스팅을 토대로 에너지 프로슈머 시대를 개척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코덱스(Energy Kodex)가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개발 가속과 플랫폼 인프라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는 ESG 패러다임으로 인해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산업분야다. 특히 탄소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에 힘입어 세계의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치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 에너지 코덱스는 도심형 초소형 풍력발전기를 토대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2차 부가서비스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코덱스의 원천 기술인 도심형 풍력발전기는 이미 상용화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대부분 전기에너지는 민간이 아닌 국가기관 및 공기업에서 생산되어 민간에 유통되어왔으나 에너지 코덱스는 플랫폼 유저들이 에너지 하베스팅을 참여해서 배터리 모듈을 통한 에너지 자가 유통이 가능해진다. 이를 토대로 에너지 코덱스는 에너지 하베스팅과 연계되는 에너지 터미널 증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에너지 터미널은 도심 인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에너지를 유통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들을 전세계 표준에 맞게 규격화 하고, 투명하게 관리한다.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가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코덱스는 로드맵 개편과 더불어 프로젝트 개발에 더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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