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홀레(Holle)

프리미엄 유럽 분유 브랜드 ‘홀레(Holle)’가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홀레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국내 최초 Demeter 인증을 받은 유기농 분유를 선보인다. 홀레 ‘유기농 분유’는 한국 식약청 규격에 맞춘 유기농 분유로 쁘띠엘린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으로 아이 성장에 맞춰 1~3단계로 세분화하고, 전단계 조제유로 전단계 60% 이상 우유성분을 함유했다”고 전했다. 
 
특히 “홀레 유기농 분유는 유럽 'Demeter' 인증을 획득했다. Demeter 인증은 유기농 사료, 유기농 씨앗은 물론 수확 시기 등 생명역동농법(Biodynamic)에 맞춰 생산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유기농 인증이다. 홀레는 Demeter인증을 전 제품에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유기농 분유, 유기농 이유식 퓨레(유리병, 파우치)는 Demeter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홀레(Holle)
자료제공 / 홀레(Holle)

또한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홀레 제품 구매 시 퓨어닷 마스크와 엘프레리 기저귀 샘플을 증정하고 홀레 제품 7만원 이상 구매시 엘프레리 기저귀 샘플과 함께 신생아부터 섭취 가능한 바이오메라 베이비드롭 유산균 본품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홀레는 1933년 설립된 이래로 오직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영유아식을 제공해왔다. 유기농 농장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향미 및 착색제, 소금, 정제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끝으로 홀레 관계자는 “오직 아이를 위한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며,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로 당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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