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배우 이주은, 찬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이주은이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01년 <학교4>로 데뷔하여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모녀>, <강력반>, <계백>, <더 바이러스> 등 여러 작품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종영한 <태종 이방원>뒤를 이어 이번 달 5월 방영인 <황금가면>에서 출연하여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바이다.

찬엔터 측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주은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주은 배우가 더욱 사랑받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영지 역으로 브라운관에 나선다. <황금 가면>에서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라며 “이주은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기대와 열렬한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찬엔터테인먼트는 SBS 공채개그맨 출신 이영식, 히든싱어 왕중왕전 출신 가수 김민창, 신예배우 차세연, 김통일, 송현찬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