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젯아이씨㈜

젯아이씨㈜는 복합 문화공간 카페 이늘을 오픈,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오프닝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카페 이늘에서 진행된 오프닝 행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4월 22일, 23일 이틀간 진행됐다. 오픈 행사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케이터링 푸드와 각종 음료가 준비됐고, 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 애견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를 전개하는 젯아이씨㈜(대표 김 홍)가 오픈한 카페 이늘은 1층 의류 매장부터, 2층 카페와 베이커리, 펫 그라운드, 향 전문숍 닥터그레이스랩, 그리고 3층 갤러리 최태훈 작가의 전시까지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 중에서도 2층의 야외 공간은 펫팸족을 위한 펫 그라운드와 포토존 공간으로 꾸며져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추억을 선사한다. 반려견들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반려견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여기저기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젯아이씨㈜
자료제공 / 젯아이씨㈜

그러면서 “최태훈 작가의 작품이 3층 갤러리뿐만 아니라 카페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철과 빛으로 이루어진 최태훈 작가의 작품과 카페 이늘이 어우러져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한껏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카페의 이름인 ‘이늘’은 경남 방언으로 ‘은하수’를 의미한다. 두 번째 글자 ‘늘’에는 우리 곁에 늘 함께 있는 반려동물의 한결 같은 모습을 더했다. 로고는 알파벳 e를 소문자로 적어서 ‘늘’을 강조하고 반려견과 사이 좋게 지낸다는 의미를 디자인적으로 해석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23일 양일간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불나방 팀, <살림하는 남자들2>,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에 출연 중인 전 야구선수 홍성흔 가족(홍가 패밀리), 탤런트 지소연 부부 등 많은 방송인과 모델들이 참석하여 웨스트우드와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층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는 고아라 작가에게 배우는 반려동물 초상화 클래스를 진행했다. 강철 부대 특전사 박도현, 스페이드 제이의 신재이 대표, 배우 평 화, 정수현 등 8명이 각자의 반려동물을 동반해 클래스에 참석해 좋은 호응도를 얻었으며, 이에 카페 이늘은 펫펨족과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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