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메이저맵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메이저맵(대표이사:이중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구글 포 스타트업(Google for startup)’의 7개 기업 중 1개의 기업으로 선정, 15일 성공적으로 졸업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는 구글(Google)의 프로그램, 제품, 전문가 및 기술을 지원해 스타트업을 분석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드 및 시리즈 A 단계의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AI기반 진로 솔루션’을 제공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메이저맵’은 현재 약 30만명이 사용하는 ‘메이저맵 서비스’의 유저활동기반으로 학과 및 직업추천 엔진을 구글 엔지니어와 함께 고도화하면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최신 AI, AI/ML기술을 메이저맵에 접목하여 고도화, 개인화 되는 미래직업을 개개인별로 추천하고 로드맵을 그려주는 서비스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메이저맵 서비스’가 교육현장에서 활용,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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