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js가든

중식파인다이닝 브랜드 ‘js가든(회장 정영태)’이 4월 7일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으로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상품 운용 및 재고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08일 밝혔다.

관계자는 "js가든은 최근 지상 2층, 총면적 300여 평 규모로 경기도 하남시에 통합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이전을 완료했다. 새로운 통합물류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 강남 및 경기도 분당까지 차량으로 30분 내 도달이 가능해 언제든지 수도권 전역으로 신선한 상품을 조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물류센터 확장 이전은 지난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출시 등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에 따라 늘어나는 판매량을 소화하고, 신규사업인 수입냉동 원재료 사업 및  냉동, 냉장, 상온 제품의 효율적인 운용과 물류 역량 강화 및 재고 관리 효율 극대화를 위해 시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농수산물 산지 대량 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통합물류센터 활용을 통한 직수입 품목 확대 및 매출 판로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ESG 경영실천을 위해 충전기 시설을 완비해 물류차량을 전기차량으로 교체했다."라고 말했다. 

js가든 정찬일매니저는 “RMR 출시 및 신규 매장 확대 등에 따라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통합물류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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