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펀엔씨

반려동물 플랫폼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대표 이효경)’가 직원들을 위한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추가한다고 1일 밝혔다.

펀엔씨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 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이번에 공개한 복지 혜택은 크게 반려동물 동반 출·퇴근, 유기동물 입양, 기타 전반적인 반려동물 관련이다.

관계자는 “동반 출퇴근 펫택시 비용 지원 ▲업무 시간 내 반려동물 전담 펫시터 운영 ▲스낵바 및 급수대, 장난감, 기저귀, 쿠션 패드 등이 제공되며, 반려동물 용품 제공에 따른 자사몰 포인트 지급 ▲반려동물 입양 축하 지원 ▲반려동물 기념일 유급휴가 제공 ▲반려동물 사망시 장례 비용 및 유급 휴가 지원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어 “추가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직원에게는 더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기동물 입양시 적응을 배려한 2일의 유급휴가 자사몰 100만 포인트 추가 지급 및 용품 지원, 건강검진 및 접종, 미용 서비스, 동물등록 비용 지원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반려동물 예절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할 펫티켓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

펀엔씨 관계자는 “이번 반려인에 대한 대폭적인 반려동물 복지 제도 및 동반 출근 지원을 통해 업무 집중도 향상과 사내 분위기 향상, 반려동물 분리 불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실제 내부 직원들의 반응도 반려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상당히 긍정적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펀엔씨는 지난 김석현 CTO, 이진관 시니어 영입에 이어 투자 유치를 통한 자체 물류 시스템 확립, 임직원 연봉 체계 개편 등 여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채용 중으로, 관련 내용은 채용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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