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프로홀덤협회 제공

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은 서울과 경상남도 일대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오는 18~20일까지 'WFP 버닝 프라이데이, 'WFP 대회 시드권 획득' 경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더홀릭 홀덤은 18일부터 다음달 초에 개최하는 'WFP 신드롬 홀덤 대회' 출전 참가자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하여 부산 해운대, 거제, 울산, 진주 등 지역 통합으로 대회 시드권 획득 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블랙조커 WFP 홀덤경기장에서 14~17일 WFP 하이롤러 참가권 획득 새틀라이트 경기에 이어 18일 'WFP 버닝 프라이데이'경기는 스타팅 스택(Stack) 800BB, 리-엔트리(Re-Entry) 800BB로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12레벨이며 75엔트리 기준 확정으로 총 상금 6,000만 GTD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1~10까지 시상이 이루어지며, 우승자는 WFP버닝 트로피가 수여 된다.

지역 통합 경기는 18일부터 거제시 장평동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3일간 총 605장의 WFP 대회 출전 시드권을 놓고 경기가 열린다. 경기 방식은 스타팅 스택(Stack) 400BB와 리-엔트리(Re-Entry) 500BB로 레지(Late Reg) 12레벨이며 듀레이션(경기 시간) 25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65엔트리 초과시 프라 이즈 80% 상향으로, 1~9위까지 순위에 따라 대회 참가 시드권이 주어진다. 일정에 따라 스타팅 스택과 리-엔트리는 변경될 수 있다. 

WFP 대회 한 관계자는 “이번달 말 개최하는 WFP 신드롬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요청이 많아 수도권과 경상남도, 경상북도 일대 더홀릭 홀덤 경기장에서 지역 통합으로 출전권 획득 경기를 갖게 됐다. 국내 빅 대회인 만큼 참가자와 유저를 위해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을 초청, 뜻 깊고 가슴 벅찬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홀릭 홀덤은 오는 18~31일까지 진행하는 WFP 신드롬 데이1(총 상금 4억6천8백만)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신분증 지참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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