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나온소프트(대표 강갑렬)는 ‘한샘그룹 그룹웨어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한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샘그룹 그룹웨어는 한샘 조직 구성원들의 소통 및 협업, 조직문화 활성화,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더불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대응하는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을 목표로 구축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한샘의 9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구축된 이번 시스템은 SSO, E-HR, EIS, SAP, OMS, 한샘 자체 개발 시스템 등 다양한 기간계 시스템 연동으로 토탈 업무 창구로 변모했다. 특히 200여종에 달하는 결재 연동 양식을 제공했으며, 외부 시스템 결재 대기 문서까지 연동해 결재 건 카운팅 제공 및 팝업 호출은 물론 일부 외부 시스템 문서에 결재 처리가 바로 가능하게 해 업무효율성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좌로부터) 한샘 그룹웨어 구축 프로젝트 투입인원 中 나온소프트 개발자 박전서 과장, PM 강민호 부장, 분석/설계 김종호 차장

시스템 연동 방식에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를 활용해 개별 시스템 직접 연동 방식에서 EAI 단일화 통신으로 바꾸어 시스템 효율을 높인 점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조직 활성화 도모를 위해 게시판의 다양한 속성을 활용해 직원들 간의 소통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익명성 제보, 닉네임 속성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FAQ/Q&A 게시판으로 직원들의 편리한 회사생활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증가시킨 UI/UX로 단 한번의 클릭이라도 줄여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더불어 “모바일 그룹웨어, 메신저 연동까지 갖춰 통합적인 스마트 근무 환경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한샘그룹 그룹웨어 구축 프로젝트 PM 나온소프트 강민호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한샘그룹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한샘그룹의 발전 토대를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는 고유의 프로젝트 방법론을 베이스로 다양한 기간계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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