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주)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VESA 공식인증 디스플레이포트(DP1.4)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DP1.4케이블은 다중차폐 처리 및 강화와이어를 사용해 대역폭 손실을 최소한 제품으로, 무이음(Seamless) 일체형 DP단자 및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해 단자 및 연결부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연결시 불필요한 20번핀(DP_PWR)을 더미(Dummy)처리가 아닌 삭제(blank)를 통해 안정적인 부팅과 화면의 깨짐, 비정상적 그래픽카드 팬 회전 등의 문제를 해소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는 미국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위원회(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이하 VESA)를 통해 공식인증이 이뤄지며, DisplayPort1.4 디바이스 전송 규격에 부합하는 32.4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DP to DP 케이블이다. DP1.4 버전을 채택한 고주사율 게이밍모니터는 물론 VESA에서 HDR 공식 인증 기준인 HDR400~1400에 이르는 다양한 디스플레이와도 호환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HDR 딥 컬러 영상과 동적 HDR은 물론 HDCP2.2 까지 지원하며, 32개의 오디오 채널과 1536kHz 샘플 레이트, 모든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시각적인 손실 없이 최대 3:1까지 압축이 되는 인코딩 기술인 DSC1.2(Display Stream Compression) 적용시 4K 144hz 및 8K 60hz를 지원하며 최신 게이밍모니터에 적용된 AMD FreeSync 및 Nvidia G-Sync 또한 호환된다."라고 말했다. 

아트뮤 관계자는 "VESA인증 DP1.4 케이블 하나로 다양한 콘텐츠, 게임 등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고성능 PC 관련 필수 아이템이다"라며 "출시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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