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푸드셰프애찬 박우연셰프는 이달 16일부터 열무김치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열무김치는 지난 2021년 2월~10월 열무시즌 당시 3.2kg 기준 총 주문 건수 12만 건을 판매한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셰프애찬의 대표 상품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열무김치는 겨울철에는 수막재배를 하지만 발육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 수급이 불균형한 단점이 있었다. 날씨가 풀리는 봄철부터 발육이 빨라져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한다."라며 "이에 따라 공급물량이 확보되기 시작하는 2월 중순부터 열무김치판매를 재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상품 구성은 1kg/캔, 3.2kg/비닐팩 총 2종이다. 네이버쇼핑, 쿠팡 등 온라인에서 주문 시 최대 19% 할인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웬푸드셰프애찬 관계자는 “셰프애찬의 열무는 충남예산농장에서 새벽에 뽑은 열무를 당일직송으로 공수 받아 싱싱한 상태 그대로 열무김치를 담근다. 고객들의 입맛을 8개월 동안 확실하게 책임져줄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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