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링커버스(대표 박영준)는 최근 한국데이터산업 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은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상품 또는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대학, 병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의 기술 도입 지원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링커버스는 수요기업에게 손톱 등 헬스케어 분야 이미지와 영상 처리 기반의 데이터 전처리, 분석 및 코딩 기술 지원이 가능하며, 이 외에 여러 가지 형태의 데이터와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 및 솔루션으로의 큐레이션 커스터마이징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편, 링커버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인공지능 큐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고자 2021년 12월 출발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초 손톱 이미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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