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로터스티(대표 조계현)는 ‘국내 최초로 기능성표시심의를 적용한 복합조미료 ‘건강더채움’을 2월 16일 국내 시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건강더채움’은 일반 조미료와 달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홍삼을 사용했으며, 음식의 감칠맛을 위해 건조효모,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을 제품에 적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콩에서 분리한 식물성 단백질, 우유에서 분리한 동물성 단백질을 보강하여 단백질 공급 및 제품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휴대가 편리한 1회용 스틱파우치 포장으로, 가정이나 야외에서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다. 실내외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국물요리 ▲무침&샐러드 ▲조림&볶음 ▲면요리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로티스티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 부설 식이연구소와 R&D계약을 체결해 2021년 1월부터 홍삼을 사용해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가 가능한 복합조미식품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왔다”면서 “건강더채움은 기능성 표시 복합조미료로 일반조미료에서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프리미엄급 조미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더채움’은 2022년 2월 16일 15시25분 국내 GS홈쇼핑 론칭방송으로 시판의 첫 출발을 하게 된다. 또한 해외는 로터스티 중국 파트너사인 시아셩그룹(하생그룹)과 함께 시아셩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 내 3만여 개의 프리미엄 매장 및 편의점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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