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인뉴스는 박흥식 언론학 박사를 고문 및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5일 저널인뉴스(JINKorea) 사무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언론선진화포럼’ 박형록 회장과 저널인뉴스(대표 박인수) 김규용 회장이 위촉장을 전달했다."라며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박흥식 언론학 박사는 고려대와 고려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과, 중앙대 신문방송 대학원, 고려대 언론대학원 그리고 성균관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글로벌마케팅 최고위 과정을 마친 석학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요 경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정책과 심의업무를 수행하는 요직을 거쳤다. 특히 에이스침대의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침대는 과학이다.'라는 카피를 만든 일화는 유명하다. 현재 2020년 저서 ‘평판이 미래다’를 펴고 평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평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흥식 박사는 방송 관련 전문가로 강원대, 경주대, 명지대, 동아방송예술대, 공주영상대 등에서 강의했다. 또 방송심의위원회 위원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영화전문위원 등 많은 방송관련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한 국내 평판 관련 체계를 위해 저서 활동 및 교육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나를 마케팅하라’라는 책을 펴내며 평판관리를 시작으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기법 등을 교육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박흥식 박사는 "국제언론독립회와 언론 선진화포럼이 추구하는 1인 미디어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연구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주제와 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언론선진화포럼 박형록 회장은 “언론학 최고 권위자가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토론을 통해 고견을 듣고 의견이 연구자료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언론선진화포럼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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